쿠팡이츠에서 만난 와이엠에스프레소룸
victoriabc|작성일 : 20-12-09|조회수 1,793
최근 코로나때문에 2.5단계로 격상되면서 가뜩이나 나가지 않던 상황에 더 나가지 않게됐네요 ㅎㅎ
집나가면 고생이라고 이번달에는 그냥 집콕 예정이라서 온라인으로 원두를 구입할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무튼 인스타그램에서 와이엠이 배달을 시작했다고 해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브루잉 매장이랑 에스프레소 쇼룸 둘다 배달이 가능해서 고민하던 중 그래도 역시 겨울에는 라떼를 생각하며 에스프레소룸에서 주문을 했어요.
배달이 빨리 오는 것 때문에 원래 배민보다 쿠팡이츠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제 와이엠커피도 있어서 더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ㅎㅎ
물론 기본 금액이 15,000원이라서 뭔가 카페에서 쓰는 비용이랑 다를게 없는데 배달로 주문하니 뭔가 더 비싼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커피를 안마시지 않으니 그냥 생각으로만 넘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