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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베이커스테이블’

softkey77|작성일 : 24-05-14|조회수 1,157


이태원에 더베이커스테이블 브런치 카페 방문했어요.
몇 년 전에 핫했던 곳이라 지금은 웨이팅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말엔 여전히 있더라구요.

여기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
독일식 빵과 각종 브런치 메뉴들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슈니첼 제외하면 2만 원 넘어가는 메뉴가 없습니다.

브럿버스트, 오늘의 수프 먹었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 안 했는데 고소하고 촉촉하니 맛있더라고요.

비건빵도 있어서 속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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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에티

    군침 싹 도네요~

    24-05-16 10:37:57 좋아요(0) 답글달기

  • 민초당당당

    우와... 심플해 보이는데 역시 심플한 게 맛있는 법이죠... ^^

    24-05-14 06:03:05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