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역시
박에티|작성일 : 24-04-08|조회수 600
남타커죠잉?
광흥창에서 상수로 이전한<도덕과 규범>에 다녀왔습니다.
두 명이서 필터, 라떼, 하우스 커피 세 잔 마시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에티오피아 라떼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산미 있으면서 뒷맛 깔끔하고 맛있는 라떼 찾기 쉽지 않은데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
+ 오틀리로도 변경 가능한 점~
하우스 커피라고 3천 원짜리가 있어서 시켜봤는데
홍대생들이 많아서 배치 브루로 내리신 걸 판매한다고 하네요!
카페에서 배치 브루로 판매하는 건 처음 봐서 신기했네용.
암튼 상수 가실 분들이 있다면 더 더워지기 전에 추천추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