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책맥...^^^^
nomore|작성일 : 21-12-03|조회수 935
날도 춥고.. 술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버거운 나날이네요(???) ^^^^
알콜쓰레기이지만 맛있는 맥주 한잔은 저의 최고의 행복입니다 ^^
새절역에 있는 한 티카페에 가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별도 공지도 없이 닫았더라고요.. 헛걸음을 했다는.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맥주집에서 책과 맥주와 안주를.
그런데 운좋게 르꼬르동 블루 이수증이 있는 집이었어서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르꼬르동 블루가 한국 교육처도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요리를 배운 사람이 하는 식당이라는 것에 위안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