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작은 초록
민초당당당|작성일 : 22-01-11|조회수 933
식물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그런 제게 지인이 선물을 주었어요.
스티치 피규어 안에 다육이가 심어진 소품이었죠.
책상 위에 올려두고 기분이 멜랑꼴리할 때마다 보곤 합니다.
물도 잊지 않고 주려고 노력하고요.
귀여운 것 + 귀여운 것 = 매우 귀여움!
가꿈 + 성장 = 매우 보람참!
생명이 주는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심적인 안정이 필요하시다면, 주변에 크고 작은 초록을 채워보시는 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