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맛집편
박에티|작성일 : 24-05-31|조회수 1,129
1. 다낭 <포박하이>
1호점이 잘돼서 2호점까지 생긴 포박하이!
전에는 에어컨있는 2호점에서 식사했는데 1호점 야외에서 먹으니 느낌이 새롭네요.
한국 쌀국수보다 톡 쏘는 향신료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저는 고수보다 훌라파라는 타이바질을 더 좋아해요.
곁들여 먹으면 뭔가 상큼하고 중독되는 맛이랍니다~
2. 다낭 <포피스 피자>
예약하지 않으면 못 가는 포피스 피자~
베트남에서 매일 쌀국수만 먹을 수는 없잖아요~?
화덕피자에 쫄깃함과 재료 맛이 조화롭고 맛있었어요.
파스타가 비주얼에 비해 아쉬웠지만 피자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3. 호이안 <탐난콴>
여기도 또간집! 맛있었던 곳은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새우와 모닝글로리를 꼭 시켜야 해요..
물론 분짜도~~ 둘이 와서 4가지 메뉴 시켜서 싹싹 긁어 먹었다는 점~
4. 호이안 <톰도>
여기는 정말 한국인 맛집이에여. 한국어 밖에 들리지 않는..
가시면 무조건 블랙페퍼 시키세요! 소스가 찐맛도리입니다.
빵은 너무 질겨서 안 먹었는데
랍스타를 2만 원에 먹었으니 정말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하루 4끼 먹고 다닌 다낭 여행..
이제 다시 식단조절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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