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카페 타자기에 갔습니다 타자기를 좋아해서 두드려보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했네요
나름 분위기 있고 음료랑 디저트도 괜찮았습니다
어제 하늘도 맑아서 뷰가 좋았어요 뷰맛집으로 원래 유명하더라고요 특히 노을맛집이래요
내부가 넓지 않아서 그런지 주말엔 두 시간 이용제한이 있었어요
시간제한도 있고 저녁도 먹어야 해서 해지는 풍경은 결국 못 봤어요 사진은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ㅋㅋ
평일 한적할 때 창가에 앉아서 멍 때리다가 노을 지는 거 보면 진짜 좋을 것 같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