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호스피탈리티가 너어어무 좋은 이자카야를 발견해 리뷰를 남겨봅니다..ㅎㅎ
서촌에 있는 여래여거라는 곳이구요.
주로 사시미를 많이 드시고, 저희는 둘이서 사시미 2인과 가지튀김,,그리고 바지락꽃게술찜까지 시켰습니다..^^
사실 숙성회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전반적인 맛을 따지자면 막 와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또 술은 무조건 시켜야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는데요.
콜키지 프리는 아니여서 좋아하는 와인이 있다면 콜키지로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와인 상점? 같은 곳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화이트 와인 한 병 사들고 갔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의 호스피탈리티가 사람을 너무 기분 좋게 먹고 마시기 최고였다가 이곳의 추천 이유입니다
그리고는 중간 중간 서비스들도 감동...
이곳은 캐치테이블 예약도 가능하지만 조금 빡세서 8시, 8시 30분 이후로 워크인으로 입장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저도 7시 인가 가서 문자 남겨놓고 기다리다가 8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