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으로 큰 맘을 먹고 스위스에 다녀왔습니다!
스위스가 큰 줄 모르고 독일 인아웃이라 왔다갔다 이동이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그런 힘들었던 생각은 쏙 들어가게하는 풍경에 힐링하고 왔습니다ㅎㅎ
숙소는 '그린델발트' 쪽에 잡아서 정말 숙소에서도 아이거 북벽뷰가 너무 잘 보여서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이 흘러가는 북벽 멍만 때려도 행복하더라구요!
지금까지 해외 여행지에서 풍경으로는 단연코 넘버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공기마저 달콤했던 스위스였습니다~~
많은 이동보다 자연힐링이 목적이라면 숙소는 그린델발트로!! 잡기!!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