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후기 2 - 타포린 카페
vv커핑vv|작성일 : 22-04-14|조회수 951
그날 참 많이 더웠더랬죠...
초여름처럼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방문한 두 번째 카페는 '타포린'입니다.
굉장히 힙한 카페였어요.
노출 콘크리트 외벽에 옛날 학교를 연상케 하는 바닥....
그런데 왕창 마련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은 힙 그 자체...
이곳은 무산소 발효라던가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많이 구비하고 있던 게 특징입니다.
저는 그냥 일반 아아를 마셨는데, 이제와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루프탑도 있으니 날 좋을 때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