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커피 6월 호에 소개된 <도덕과 규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얼죽아아|작성일 : 22-09-06|조회수 1,824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해 보이셨어요!
자유로운 영혼 느낌 ㅎㅎㅎ
커피는 에티오피아 브루잉으로 부탁드렸습니다~
(보통은 머신 이용해서 아메리카노로 내리시나봐요.)
커피 맛도 중요하지만 카페와 어울리는 음악 선곡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공간이네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앨범을 여쭤보고 사진도 찍어놨어요ㅎㅎ
공간은 협소하지만, 로컬 카페 특유의 친근함을 좋아하시는 분들!
낯을 안 가리는 E 성향이신 분들은 가서 사장님과 사장님의 지인들과
즐겁게 커피 한 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