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데이원커피바>
얼죽아아|작성일 : 22-08-31|조회수 1,146
용산에 위치한 <데이원커피바>에 다녀왔습니다!
외관, 내부 인테리어가 외국에 온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2층 창가 자리는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책 읽으면 딱 이겠다 싶더라구요.
또 메뉴가 완성되면 진동벨이 아니라 종을 치시는데 종소리가
귀에 거슬리는 느낌이 아니라 경쾌한 소리라 느낌 있더라구요^^~
전 스카치 버터맛 모조라떼를 시켰는데 한 입 먹는 순간,
정말 캐릭터가 뚜렷해서 다른 음료도 어떨지 궁금했어요.
다음에 재방문하고 싶은 카페라 여러분들께 소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