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긴 문화생활
thㅣ월의커피|작성일 : 22-10-05|조회수 1,269
초대권이 생겨서 퇴근 후 예술의전당을 다녀왔습니다,,
다니엘 로자코비치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보고 왔는데요
무려 열다섯 살에 도이치 그라모폰 최연소 아티스트로 계약했다고 하네요!
01년생 천재입니다... 아직도 감동이 잊히지 않네요ㅠㅠ
앙코르도 3곡이나 해주고.. 끝나고 사인회까지 열어주었답니다..
저는 쿨하게 핸드폰 뒤에 받았어요ㅎㅎㅎ^^
크게 될 인물이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연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