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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경기> 카페 크림달

브룽브룽|작성일 : 19-04-21|조회수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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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날이 우중충하다가, 햇빛이 조금씩 나면서 날이 개이길래 몸이 근질근질해서 나왔습니다.
집 근처가 나름 카페 거리로 유명한 동편마을이라서, 주말이면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최근에 리뉴얼한 <심스커피>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가보려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안 갔습니다.
저희 집 근처 동편마을에 있는 카페 크림달입니다. 처음 방문했는데, 크게 임팩트가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바닐라라떼는 시럽을 직접 만들어서 쓰시고, 디저트류는 모두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카페 크림달 옆에 있는 <커피 볶는 자유>라는 곳을 자주 가는데, 역시 가던 곳이 좋습니다...ㅎㅎ

뭐했는지 모르게 주말이 지나갔네요. 다들 돌아오는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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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김이

    뒤에 달 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그런지 저는 자꾸만 영화 토르의 헤임달이 생각나네요..ㅎㅎㅎ

    19-04-22 10:46:03 좋아요(0) 답글달기

  • 에스파뇨

    크림달이라는 이름이 귀엽네요~

    19-04-21 11:47:37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