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짓고 복받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연하선경|작성일 : 19-02-07|조회수 3,926
떡국도 나이도 잘 드셨는지요?
나이한살 더 할때마다 어른다움도 커져야 하는데 늘 똑같네요.
올해는 누구에게도 듣기싫은말을 안하며 살도록 노력해 볼랍니다.
복에는 두가지가 있답니다.
복을지어서 받는 복이있고 어느날 갑자기 내게 왜 이런일이 싶은 굴러떨어지는 복이 있답니다.
복을 지어서 받는 복은 복을 소중히 여겨서 그 복이 유지 되지만 갑자기 굴러온 복은 귀하게 여기지 못해서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갑자기 굴러온 복도 귀하게 여기면 오래 유지되는데 귀하게 여기는것이 복을 짓는것이고 복을 나누는 것이라 합니다.
복짓고 복받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