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COE 6위 엘미라도 버본 리뷰입니다.
cafeopop|작성일 : 19-02-07|조회수 5,786
설 연휴 시작전에는 너무 길어서 좋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벌써 끝나서 업무를 보러왔네요...
그래도 오늘,내일만 보내면 주말이니 힘내서 달립니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아침에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멕시코 COE 6위 엘미라도 버본을 내려봤습니다.
컵노트에는 파인애플, 귤, 브랜디, 살구, 초콜릿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인애플의 신맛이 가장 도드라지는 커피였고 초콜릿의 단 맛이 마지막에 올라오는 커피였습니다.
COE 수상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급스러운 신맛이 입안을 기분좋게 하는 커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