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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에 대한 의견?
통통돼지|작성일 : 18-12-07|조회수 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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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서 운영하는 꼼마나 창비에서 망원동네커피와 같이 하는 북카페나
아니면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나
사실 가보면 다 엄청 시끄럽잖아요.
셔터소리부터 시작해서 책잘알들의 맨스,우먼스플래인의 끔찍한 소리들까지.
정말로 책을 읽는 북카페가 있기는 할까요?
정말 적막한 곳에서 책이나 읽으면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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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북카페, 실상은 그냥 동네 명소가 되어버린...물론 북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18-12-08 12:15:50 좋아요(0) 답글달기
책읽으러 가는 북카페가아니라 북카페 분위기를 즐기러가는게 되어버렸죠.. :(
18-12-07 01:55:50 좋아요(0) 답글달기
사실 시끄러운 곳이 엄청 많죠. 그래서 저는 동네에서 커피맛이 아주 좋지는 않아도 조용한 카페로 가서 책을 읽어요.
18-12-07 01:27:5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