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크리스탈 마운틴과 나에게 주는 선물
연하선경|작성일 : 19-01-15|조회수 3,500
벌써 화요일
신년도 보름이 지났네요
한달전 로스팅한 커피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탈탈 털어서 들고 집앞 제가 수업받는 공방에 왔습니다
예전엔 불편한 맛들 때문에 고심했는데
이제 보관이나 드립 잘 알아서 하니 커피의 성숙한 맛들 꺼내기에 집중합니다 ㅋ
마지막 쿠바커피
새해 나에게 주는 나의 선물
갈수록 깜박증이 심해져 잃어버린 집열쇠가 몇개인지 안되겠다 싶어서 만들어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