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bc님이 설명 잘해주신거 같네요^.^ 조금만 더 추가하면 차이점인데요. 내추럴의 경우 체리 그대로 건조시키는 만큼 단맛, 신맛등 특징이 더 뚜렷하고, 워시드는 점액질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만큼 클린한 커피가 나옵니다. 허니는 앞의 2개를 합친만큼 적절히 달면서 밸런스적으로 훌륭한 커피가 나옵니다ㅎㅎ
가공방식은 프로세스라고도 불리죠! 1. 내추럴의 경우 말그대로 체리를 따서 세척한 이후 햇볓에 말리는 방법 입니다. 2. 워시드의 경우는 수확한 체리를 펄핑(껍질제거)과 점액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 그린빈 상태에서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3. 허니는 내추럴과 워시드가 합쳐진 방식인데요, 펄핑작업을 하지만 점액질(과육)은 남겨둔 상태로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