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준비하고 있습니다
dlgustjrzld|작성일 : 19-10-21|조회수 2,265
주말동안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시작은 칸다소바의 마제소바.
소화시킬겸 원두도 구매하러 갑니다.
믿고 마시는 써밋과 블랙코지.
경양마구로 라는 곳인데, '그그' 입니다.
'그냥 그렇다.'
제주도에 참치덮밥 먹으러 가고 싶네요.
음주가무도 빠질 수 없습니다.
연남동에 있는 심야식당 하스. 꽤괜입니다.
'꽤 괜찮다..!'
집에 돌아와서, 구매한 원두 마셔봅니다.
홈브루잉은 이 순간이 제일 설레네요.
사온 원두를 마셔보기 전.
마무리는 스페이스 공감. 너무 좋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말만 살찌면 좋을텐데 저까지 살이 찌네요...
좀 더 추워지면 겨울잠이라도 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