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들어오며 옆동네 수산시장에 들렸네요
라파엘곤|작성일 : 19-12-12|조회수 2,348
도서관과 서점 나들이 다녀오다 옆동네인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러서
겨울하면 떠오르는 방어회 떠왔네요.
다음주가 시상식이지만 미리 부모님께 영등포구 문예공모전 수상턱 겸 먹으려 사와 맛있게 잘 먹었네요.
지난달에도 사온 집이라 얘기 했더니 좀 더 주셔서 3만원에 맛나게 잘 먹었네요.
들어오는 길에 지인들에게 추천 받아 청하와 가볍게 먹어주는 센스!
후식은 저녁이기에
화요일에 로스팅한 콜롬비아 엑셀소 디카페인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부모님과 마셨네요~^^
이런게 소확행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