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힐링할 카페를 찾다가
최근에 저장해둔 '우모에'를 갔습니다!
우선 굉장히 널찍한 내부가 너무 좋았고 저녁 시간대에 가니 내부는 조금 어둡다? 싶지만
테이블마다 조명이 따로 놓여있고 다들 작업하거나 책 읽는 분위기더라구요!
물론 bar로 운영되는 시간대에는 조용함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수르기랑 콜라보한 케이크는 바닐라 무스 케이크였는데요. 냉동해두었다가 녹인지 얼마 안 되어 마치 아이스크림 같았고,
커피는 무난하게 달콤한 디저트랑 호로록 먹었답니다~
남영동 근처 힐링하고 싶다면 추.천. 드려봅니다~~~~~~